세븐틴의 보컬라인이자 예능과 음악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부승관이 고향 제주를 위한 따뜻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2025년 7월 17일, 제주도는 승관이 ‘제주 관광캠페인 공익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고향 제주를 위한 진심 어린 참여
이번 캠페인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제주’를 홍보하기 위한 제주관광공사·제주특별자치도 주관 공익광고 프로젝트입니다.
승관은 이번 캠페인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제주 고유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감성을 직접 목소리로 전달했습니다.
또한, 승관은 "사랑하는 고향 제주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세계에 올바르게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 승관, 제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
승관은 제주도 동광초등학교·제주제중학교(전학)를 다닌 정통 제주 출신 연예인으로, 예능과 음악 모두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익광고 재능기부 참여는 그의 고향에 대한 애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광고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해당 관광 캠페인 광고는 2025년 7월 17일 제주도 '빛나는제주TV' 유튜브 채널(https://youtu.be/16UTxnxBFB0)을 통해 공개, 18일부터는 전국 방송과 KTX, 옥외 전광판, 라디오 등으로 송출한다.
영상 속 승관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로 제주의 매력을 소개하며, 고향을 향한 그의 진심이 그대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 캐럿으로서 느끼는 자부심
세븐틴은 평소에도 사회공헌, 기부, 캠페인 참여 등 꾸준한 선행으로 많은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승관의 참여는 개인의 영향력을 진심 어린 방식으로 쓰는 좋은 예시였습니다.
특히나 “내 고향을 직접 목소리로 소개한다”는 점에서 캐럿으로서도 자랑스럽고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 아닐 수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