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현재에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POP 그룹 세븐틴. 입덕 후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최애’와 ‘차애’를 누구로 정할지일 텐데요. 오늘은 캐럿들이 공감할 수 있는 최애·차애 정하는 팁과 멤버별 매력을 소개합니다.
세븐틴 최애·차애란 무엇일까?
‘최애’는 최종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멤버, 즉 나의 궁극적 1픽을 뜻합니다. 반면 ‘차애’는 최애 다음으로 아끼는 멤버를 의미합니다. 세븐틴처럼 13명의 멤버가 있는 그룹에서는 한 명만 선택하기가 쉽지 않아, 최애와 차애를 구분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양한 매력을 느끼면서도 더 깊이 팬 활동을 즐길 수 있죠.
세븐틴 멤버별 매력 간단 정리
- 에스쿱스 – 팀의 리더답게 든든한 책임감과 따뜻한 카리스마
- 정한 – 부드러운 미모와 장난기 많은 성격
- 조슈아 – 미국 출신의 젠틀함과 안정적인 보컬
- 준 – 중국 라인다운 부드럽고 신비로운 매력
- 호시 – 퍼포먼스 팀 리더로서 무대 장악력 최고
- 원우 – 차분한 듯하지만 깊이 있는 랩과 소프트 카리스마
- 우지 – 세븐틴 음악의 핵심 프로듀서
- 디에잇 – 예술적인 감각과 무대에서의 독보적 표현력
- 민규 – 비주얼과 다정함을 모두 갖춘 올바른 청년
- 도겸 – 파워풀한 메인보컬과 밝은 에너지
- 승관 – 예능감과 감성 보컬의 완벽 조합
- 버논 – 독특한 감성과 자유로운 매력
- 디노 – 막내지만 무대에서는 완벽한 프로페셔널
이처럼 모든 멤버가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어 쉽게 한 명만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애와 차애 개념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최애·차애 정하는 꿀팁
- 무대 직캠 보기 – 멤버별 퍼포먼스를 자세히 보면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는 멤버가 생깁니다.
- 예능과 브이로그 체크 – 무대 밖에서의 인간적인 매력을 알면 취향이 더 분명해집니다.
- 유닛 활동 살펴보기 – 퍼포먼스팀, 보컬팀, 힙합팀 등 각 유닛별 매력이 달라 최애 후보가 좁혀집니다.
- 가사와 음악 취향 – 우지가 만든 곡 중 특히 좋아하는 노래가 있다면 그 노래를 부르는 멤버에게 정이 갈 수도 있습니다.
- 팬들과 소통 – 캐럿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후기와 멤버 에피소드를 접하면 공감대가 생기면서 최애·차애가 자연스럽게 정해집니다.
세븐틴 최애·차애, 굳이 정해야 할까?
사실 최애와 차애를 꼭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올탑(All Top)이라 불리는, 모든 멤버를 똑같이 사랑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최애와 차애를 정하면 응원과 팬 활동이 더 즐거워지고, 콘서트나 팬미팅에서 집중해서 보고 싶은 멤버가 생기는 등 특별한 재미가 생기기도 합니다.
결론: 나만의 기준으로 즐기는 팬심
세븐틴은 2025년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전 세계 캐럿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애와 차애는 남들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설렘과 애정에 따라 자연스럽게 선택되는 것입니다. 무대와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기면서 나만의 기준으로 편안하게 정해보세요. 결국 중요한 건 ‘누구를 더 좋아하느냐’보다, 세븐틴을 얼마나 즐겁게 응원하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