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무대 위에서는 퍼포먼스 장인, 무대 아래에서는 각자의 매력이 넘치는 **13인 13색 아이돌**이에요. 오늘은 세븐틴 멤버들의 공식 MBTI와 제가 캐럿으로서 느낀 실제 성격을 비교해서 정리해봤어요. 생각보다 재밌고, 공감되는 부분 많을 거예요 😊
에스쿱스 | INFP
에스쿱스는 팀을 이끄는 리더지만 누구보다 조용하고 따뜻한 성격. 항상 멤버들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모습이 딱 INFP의 대표 특징 같아요.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멤버예요.
정한 | ISFJ
정한은 공식적으로 ISFJ였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절대 I가 아니야”라는 말이 많아요 😆 장난기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모습은 ENFP 같은 면도 있어요. 정한이니까 가능한 양면성!
조슈아 | ENFJ
젠틀하고 조용하지만, 늘 멤버들을 배려하고 조율하는 성격. 팬들이 말하는 ‘예의와 배려의 아이콘’ ENFJ = 사람 중심의 리더형이라는 설명이 정말 잘 어울려요.
준 | ESFP
몽환적이고 조용한 분위기, 예술적인 감성까지. 무대에서는 강렬한데, 무대 밖에서는 말수가 적고 사색적인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호시 | INFP
“나는 호랑이야!”로 대표되는 에너지 폭발 멤버 🐯 강한 자기 표현력, 퍼포먼스 리더로서의 자신감, 절대 I같지 않은 면모로 ENFP 또는 ESFP로 팬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갈리지만, 무대에서의 몰입도는 진짜 ESFP의 정석이에요.
원우 | INFJ
말수가 적고 조용하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에 깊이가 느껴지는 멤버. INFJ의 ‘통찰형 성격’이 딱 떠오르는 스타일이에요. 글 쓰는 걸 좋아하고 내면 감정 표현이 섬세해요. 팬들이 말하죠, “철학자 같다”고.
우지 | INFJ
프로듀서 우지는 철저한 계획형 INFJ! 음악 작업에 있어선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효율을 중시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멤버들 사이에서는 누구보다 웃음 포인트가 많은 반전 매력까지!
디에잇 | INFJ
준과 함께 중국 멤버인 디에잇도 INFJ. 예술을 사랑하고,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멤버예요. 명언 제조기로 불릴 만큼 진심이 느껴지는 말들을 자주 해요.
민규 | ENFJ
겉으로 보기엔 외향적인 E, 하지만 팬들을 대하는 따뜻한 리더십은 ENFJ의 특징이죠.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항상 주변을 배려하는 스타일이에요. 손재주도 좋고 요리도 잘하는 ‘만능형’
도겸 | INFP
밝고 다정한 에너지의 소유자, 도겸은 멤버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따뜻한 스타일이 정말 잘 맞아요. 무대에서는 파워풀, 무대 밖에서는 말랑콩떡.
승관 | ENFP
예능, 노래, 리액션, 멘트… 못하는 게 없는 엔터테이너 승관! ENFP의 핵심 키워드인 **“열정, 창의성, 감정공감”** 모두를 갖춘 멤버예요. 팬들과 진심으로 교감하는 모습도 큰 장점이에요.
버논 | ISTP
버논은 자기 세계가 확고한 스타일. ISTP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요. 말수는 적지만 깊은 생각을 가진 멤버. 인터뷰에서 가끔 나오는 말들이 철학 책 같기도 하죠 😄
디노 | ENFJ / INFJ
막내지만 프로페셔널 그 자체인 디노. 조용하고 섬세하면서도 자기 표현이 분명한 스타일. 무대에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게 느껴지는 멤버입니다. 세븐틴의 영원한 막내. 5월 5일은 디노 생일~
💬 마무리하며, MBTI는 단서일 뿐
세븐틴의 MBTI는 그들의 다양한 면 중 일부일 뿐이에요. 하지만 그 안에서 멤버들의 성격과 태도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으로서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죠.
무대 위에서 전혀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13명, 그래서 더 사랑할 수밖에 없는 팀, 세븐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