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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노래, 오디션에서 못 듣게 된다는 소식… 캐럿으로서 너무 아쉽습니다

by 세봉이화 2025. 7. 24.

 

최근 한 유튜브를 통해 전해진 소식이 캐럿으로서 조금 충격이었어요. 세븐틴 안무에 대해 대화중 “요즘에는 오디션 프로에서는 곡을 쓸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라는 대화가 나오더라구요.

세븐틴과 오랜시간 함께하고있는 안무가 최영준쌤의 유튜버에서 나온 얘기니까 이젠 오디션 프로에서는 세븐틴 노래를 못듣는다는거죠.

🎤 오디션에서 세븐틴 노래, 왜 중요한가요?

세븐틴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장르, 감정이 녹아든 가사로 연습생들이 자기 표현을 하기에 정말 좋은 곡들을 많이 발표해왔어요.

무대 위에서 ‘HOT’, ‘Don't Wanna Cry’, ‘Left & Right’, ‘Kidult’ 같은 곡을 통해 참가자들의 색깔과 실력을 돋보이게 만들 수 있었죠.

그리고 그 중 일부는 진짜 캐럿이었을지도 몰라요. 세븐틴을 좋아해서, 그들처럼 무대에 서고 싶어서 최애곡을 열심히 준비했을 수 있잖아요.

💬 캐럿 입장에서 너무 아쉬운 마음

세븐틴이 직접 만든 음악들이 오디션이라는 무대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건 단순한 저작권 문제 그 이상의 상실감이 있어요.

특히나 요즘처럼 K-POP을 꿈꾸는 많은 참가자들에게 세븐틴 곡은 좋은 도전이자 기준이 되는데, 그 기회가 사라지는 건 너무 아쉬워요.

“캐럿이자 연습생인 누군가에게 세븐틴 곡이 ‘꿈의 무대’일 수도 있는데…”

그 누군가가 지금 이 순간에도 세븐틴 노래를 들으며 연습하고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 열정을 막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다시 한 번만 생각해주셨으면

물론 저작권 보호는 중요한 일이에요. 세븐틴의 음악은 정당한 절차를 통해 사용되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은 단순한 상업 콘텐츠가 아니라, 누군가의 꿈을 위한 무대이기도 해요. 캐럿이자 팬으로서, 세븐틴의 음악이 그 꿈에 함께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열린 선택을 해주셨으면 해요.

그 무대에서 울리던 세븐틴의 음악이, 또 누군가의 마음을 흔들고 용기를 줄 수도 있으니까요.

🎧 세븐틴을 사랑하는 캐럿으로서, 그들의 음악이 더 많은 무대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오디션이라는 꿈의 무대에서, 세븐틴 노래가 다시 들릴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요 💙